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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를 꿈꾸게 된 결정적인 계기” [ ESI / 유통팀 / 19년도 인턴 수료자 / 홍동제 ]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와 ESI 인턴 20기에 지원하게 된 계기 말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ESI 인턴 20기를 거쳐 추후 ESI에 입사 예정인 홍동제라고 합니다.
경영자를 꿈꿨지만 체육교육을 전공하여 경영학적 지식이 전무했던 제게 그것은 너무나도 막연한 꿈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ESI는 경영자가 될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현재 모습이 아닌 미래의 모습을 기대하고 기회를 주는 곳이라는 지인의 말을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원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셨으며,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할을 하셨나요?
저는 슈펜에 대한 부정적인 착화 기억을 지우기 위해 착화감이 개선된 슈탠다드 스니커즈를 알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착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이 오프라인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기획안을 주로 직접 작성했고, 이것이 서울 연세대학교와 강남 그리고 부산 서면 행사장에서 실제로 실현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고객분들이 오셔서 슈탠다드 스니커즈를 신어보시고 또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제가 기획했던 것이 실제로 현장에서 진행되는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뿌듯했던 것 같아요.
인턴 생활을 통해 얻은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는 인턴 생활을 통해 고객관점에서 사고하는 방법을 배웠던 것 같아요.
기업 관계자가 사고하는 방식은 고객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포인트가 달라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매우 어려운데요! 저는 직접 현장에서 고객들을 만나고 또 이야기 들으면서,
B2C 산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모든 것을 고객 관점으로 생각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고객들이 원하는 대로 바꿔주어야만 하기에
항상 고객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노력하고, 고객의 모습을 관찰한 내용을 바탕으로 결론을 도출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턴 21기 지원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저에게 있어 두 달 간의 ESI 인턴 생활은 정말 후회할래야 후회할 수 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고객 관점에서 모든 것을 생각하는 B2C 산업의 진면목을 확인하고 또 일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경험들은 앞으로 이곳에서의 경영자를 꿈꾸게 된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했습니다.
여러분들도 B2C 산업에서의 경영자를 꿈꾸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꼭 지원해보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